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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현직 프로게이머도 가담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불법 베팅 관련자로 아웃

불법 베팅 사이트와 관련해 유명 프로게이머 일부가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다. 프로게임단이 불법 베팅 사이트에 대해 내사를 펼치던 중에 주전급 선수들이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불법 베팅 사이트가 프로게임단이나 선수들과 접촉 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프로게임단은 자체 조사에 들어갔다. 베팅 사이트로부터 돈을 받고 승부 조작에 가담했더나 리플레이 파일을 빼돌린 선수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주전으로 활동하던 몇몇 선수들이 대가를 받고 고의 패배를 하거나 주전들의 리플레이 파일을 건낸 것으로 발각되면서 게임단은 해당 선수들을 정리하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선수들은 당초 혐의를 부인했지만 게임단에서 거래 통장을 조사하는 등 압박을 가하자 혐의를 인정하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게임단은 가담자를 은퇴하거나 방출하는 등 정리작업에 들어갔다. 주전 뿐만 아니라 2군 선수들도 불법 베팅 사이트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나 옷을 벗은 것으로 알려졌다.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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