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일간증시리포트]
소프트맥스 주가가 상승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그리스와 포르투칼 신용등급이 하락하며 발발된 유럽발 금융위기설 때문에 전세계 주식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소프트맥스의 상한가는 이례적인 일이다.
28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소프트맥스 주가는 전날보다 14.99% 상승한 3950원에 거래중이다. 올해들어 가장 높은 주가다.
소프트맥스의 상승세는 지난 23일과 24일 일본에서 기자간담회 및 게이머 행사를 통해 공개된 'SD건담 캡슐파이터온라인' 덕분이다. 소프트맥스가 일본 게임업체 반다이코리아와 공동 기획, 개발한 이 게임은 한국 선행 서비스에 이어 '건담' 종주국인 일본에 진출할 예정이다.
CJ인터넷 재팬을 통해 일본에 서비스되는 'SD건담 캡슐파이터온라인'은 일본내 최고 인기 콘텐츠 중 하나인 '건담'을 모델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현지 기자간담회에는 100여곳 이상의 일본 신문, 방송, 인터넷 매체가 참석해 일본이 'SD건담 캡슐파이터온라인'에 거는 기대를 증명했다.
온라인게임이 아직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일본 시장이지만 건담이라는 소재 게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SD건담 캡슐파이터온라인'이 일본에서 성공을 거둘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소프트맥스의 향후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유럽발 악재로 인해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들도 힘을 쓰지 못하며 장을 시작했다. 드래곤플라이, 게임하이가 3% 정도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한빛소프트, 엠게임, CJ인터넷, JCE, 와이디온라인 등 대부분 게임주는 소폭 하락했다.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