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일간증시리포트]
그리스와 포르투갈 재정 악화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되면서 국내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2% 가까이 하락하는 급락장 속에 드래곤플라이가 7% 넘게 상승해 눈길을 끈다.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6일 오전 11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7.74% 상승한 1만6000원에 거래중이다. 드래곤플라이 주가가 1만6000원 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12월 22일 1만6050원으로 장을 마감한 이후 처음이다.
드래곤플라이의 주가 상승세는 신작 '퀘이크워즈온라인'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0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퀘이크워즈온라인'은 사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게이머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인기 포털 사이트 게임 검색 순위에서도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향후 드래곤플라이 주가 동향은 '퀘이크워즈온라인'의 흥행 여부와 또다른 신작 '솔저오브포춘', '볼츠앤블립' 등이 시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체적인 급락장 분위기에 따라 게임주들도 대부분 큰 힘을 못쓰고 있다. 한빛소프트와 손오공이 3% 넘게 하락했고 KTH, 위메이드, 웹젠, CJ인터넷 등 대부분의 게임주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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