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일간증시리포트]
게임주들이 폭발적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10일 대부분의 게임주들이 전거래일보다 상승한 가격에 거래 중이다. 총 20개의 게임관련 종목 가운데 하락하고 있는 주식은 컴투스, 단 1종목 뿐이다.
게임주 상승을 이끌고 있는 종목은 게임하이, 소프트맥스, 엔씨소프트 등이다. 게임하이는 넥슨과의 인수 MOU 체결 효과를 아직도 누리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8.62% 상승한 2205원에 거래중이다.
소프트맥스와 엔씨소프트의 상승세도 무섭다. 소프트맥스는 전거래일보다 7.87% 상승했다. 건담을 소재로한 온라인게임 'SD건담캡슐파이터'의 일본 진출이라는 호재와 '창세기전' 모바일 시리즈의 출시라는 호재가 소프트맥스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주가도 전거래일보다 4.23% 상승해 17만원선을 뚫는데 성공했다. 엔씨소프트 주식이 17만원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 엔씨소프트 주가 상승 요인은 실적발표. 지난 7일 실적발표를 통해 '리니지' 부분유료 모델 도입이 성공적이었다는 것이 증명되면서 주가가 급등세다.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 같은 신작들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 견인에 한 몫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외에도 드래곤플라이 주가가 4% 넘게 급등 중이고 엠게임, KTH, 액토즈소프트 등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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