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일간증시리포트]
조이맥스 주가가 7거래일만에 급등세다. 조이맥스 주가는 27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6.95% 상승한 1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7거래일 동안 하락세를 면치 못하다 오랜만에 급등세로 돌아섰다.
조이맥스의 주가 상승세는 최근 게임업계에 연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M&A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넥슨이 지난 4일 엔도어즈를 인수했고 엔씨소프트는 지난 11일 넥스트플레이를 인수했다. 네오위즈게임즈도 지난 20일 중견 게임업체 씨알스페이스 경영권을 확보한데 이어 또다시 넥슨이 지난 26일 게임하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같은 메이저 게임업체들의 몸집불리기 경쟁 덕분에 업계에서 개발력을 인정 받고 있는 중견 게임업체들이 또다른 M&A 대상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증권가에 떠돌고 있다. 인수 대상 기업으로 가장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는 업체가 바로 조이맥스다.
이미 NHN이 조이맥스에 M&A 제안을 했다는 소문은 증권가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특히 조이맥스가 '실크로드' 전세계 서비스를 통해 해외 인지도가 높다는 점은 다른 메이저 게임업체들이 군침을 흘릴만 하다는 평가다.
한편 27일 대부분의 게임주들은 소폭 상승하며 장을 시작했다. 넥슨에 피인수된 게임하이가 전날보다 3.80% 급등하고 있고 사상 최저가 행진을 이어가던 와이디온라인이 오랜만에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소프트맥스, 엔씨소프트 등도 소폭 상승하며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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