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드래곤플라이 신작만 8종, 물량공세 쏟아진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유명 개발업체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내년까지 8종의 신작을 공개하는 공격적인 행보를 보인다. 이들 게임은 국내외 유명 게임을 온라인화 한 것으로 FPS와 RPG, RTS 등 장르도 다양하다.
1일 드래곤플라이는 현재 개발 중인 게임은 총 8종이며, 올 여름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 시범서비스에 돌입한 '퀘이크워즈온라인'까지 무려 9종의 게임을 2년 사이 '쏟아붓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액티비전의 유명 FPS게임 '솔저오브포춘'을 온라인화 한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 올해 여름에 공개된다. 드래곤플라이는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하드코어 FPS의 대명사'로 알려진 이 게임으로 20대 이상 성인 남성 이용자층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일본 유명 개발업체 에스엔케이 플레이모어(SNK Playmore)의 '킹오브파이터즈'도 온라인 버전으로 선보인다. 아케이드 격투 게임의 최고봉으로 불리우는 이 게임은 특히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국내 FPS 열풍을 몰고 온 '스페셜포스' 후속작이 공개된다. 드래곤플라이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 중은 '스페셜포스2'는 언리얼엔진3로 제작돼 실사 그래픽이 특징인 게임. 드래곤플라이는 이 게임을 '현대 전투의 완성판'이라 표현할 정도로 게임성을 자신하고 있다.

외에도 '볼츠앤블립'과 '사무라이쇼다운 온라인', '메탈슬러그 온라인', '블리츠2'(가제),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아발란체'도 공개될 예정이다.

◇올 여름 공개 예정인 횡스크롤 MMORPG '볼츠앤블립'.
이들 게임들은 수작으로 칭송받은 명작 게임을 온라인화 한 것으로, 이미 해외시장에서 게임성을 검증을 받았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또한 개발에 평균 20억 내외의 개발비만 투여된 것도 눈여겨 볼 만 한다.

드래곤플라이측은 "드래곤플라이의 개발 역량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8개 권역의 해외 퍼블리싱 파트너와의 돈독한 파트너쉽을 고려해 볼 때 게임 타이틀당 20억 내외의 개발비는 국내외의 퍼블리싱 계약금만으로 충분히 충당하고 남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세계적인 게임회사의 우수한 게임 IP (지적 재산권) 확보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게임을 선보여 세계 속에 드래곤플라이의 이름을 알리겠다"며 "효율적인 회사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흑자경영을 실현해 탄탄한 성장력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onny@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