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개발자' 송재경의 신작 '아키에이지'가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 서비스된다.
'아키에이지'는 '바람의나라', '리니지' 등을 개발했던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의 최신작이다.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블루홀스튜디오의 '테라' 등과 함께 차세대 MMORPG 3인방으로 불리며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지난 7월 소규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베일을 벗은 '아키에이지'는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2010에서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엑스엘게임즈는 오는 2011년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다.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