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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업체] NHN '그린팩토리' 녹색 정보를 찾아서…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7일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을 운영하는 NHN의 사옥을 찾았습니다. NHN은 지난 4월 분당구 정자동에 '그린 팩토리(Green Factory)'라는 이름의 사옥명으로 새로운 둥지를 틀었습니다.
'그린 팩토리'는 네이버의 상징인 그린(녹색)과 정보를 생산하는 공장이라는 의미에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린 팩토리'는 유리박스처럼 구성된 외벽과 햇빛을 차단하는 전동루버로 내부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동루버는 총 5가지 색깔로 이뤄져 있어 특정한 날에는 특별한 이미지로 루버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지난 월드컵 기간에는 16강 기원을 염원하며 루버를 이미지화 했다고도 하네요.

건물 높이 27층, 연면적 약 3만평 규모에 건축비만 1400억원이 투입된 NHN의 사옥은 대기업을 주눅 들게 할 정도의 위용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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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 체격을 지닌 보안요원과 상냥한 미소를 가진 안내데스크 분들의 모습이 상반된 모습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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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사내 도서관의 전경.
입구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벽면 스크린을 통해 전해지는 최신 뉴스와, 보안요원 뒤로 보이는 사내 도서관 입구였습니다. 2만권 이상의 책과 건물 1, 2층에 마련된 도서관은 대학교의 도서관을 방불케 할 정도로 규모가 컸습니다. NHN 도서관은 사내 직원들 뿐만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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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바라본 NHN 사내 도서관의 전경. '지식인의 서재'로 마련된 부스가 눈에 띕니다.

1층에 마련된 도서관에서는 NHN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지식인의 서재'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식인의 서재' 전시관 안에는 최근 인기있는 소설 위주로 책을 전시한다고 하네요.

책을 통해 지식을 쌓고 나누며,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NHN 도서관은 다양한 종류의 양서들과 전문서적들을 구비해 최대 5만권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향후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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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한편에는 유명 사진 전문가들의 사진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오프에 돌입한 야구장의 모습도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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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마련된 대강당.

2층에 올라서면 도서관 옆에 대강당이 있습니다. 대강당도 도서관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되어 있어 예약만하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강당에서는 사내 컨퍼런스와 영화 상영, 음악회, 세미나, 지역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따지고보니 1층과 2층에 마련된 도서관과 강당 모두가 주민들에게 오픈된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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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안에는 2만권 이상의 다양한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향후 5만권까지 늘릴 계획이라네요.

NHN에는 4층과 27층, 두 곳의 카페테리아가 존재합니다. 4층에서는 가볍게 차를 마시거나, 편의점(?)에서 다양한 종류의 간식들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옥 내에 편의점까지 마련된 NHN의 복지환경에 다시 한번 눈이 휘둥그래졌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담배 자판기까지 있다고 하네요. 물론 주민등록증이 있어야만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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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사옥 4층에는 직원들을 위한 카페테리아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최상층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다른 회사와 달리 NHN은 직원들을 위해 건물 꼭대기에 사내 식당과 카페테리아를 마련했습니다. 식당은 운영시간으로 인해 정해진 시간에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식당에 방문했을 당시 식사시간이 종료되어 맛은 확인해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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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최상층에 마련된 직원식당.

NHN은 사내식당과 카페테리아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해피빈'을 통해 전액 기부한다고 합니다. '해피빈'은 2005년 7월부터 진행되어 네티즌과 도움이 필요한 공익 단체를 이어주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기부 포털입니다. 지난 아이티 강진 때에는 '해피빈'에서 모은 성금 2억 원을 전액 기부했다고도 합니다.

1999년 6월 창립한 NHN은 검색포털로 '네이버'와 함께 '한게임'과 손잡고 게임회사로 거듭났습니다. 이후 10년 만에 국내 최대 포털로 성장한 NHN은 현재도 끊임없는 성장 곡선을 그리며 한국에 이어 세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NHN은 그린캠페인과 사회 공헌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쇄신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성장과 변화, 나눔에 이어 사회적, 윤리적 가치를 의사결정과 경영활동의 최우선으로 삼는 NHN의 기업윤리와 함께 더 나은 모습으로 나아가길 기대해봅니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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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마련된 NHN 스토어에선 티셔츠 및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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