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래형 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의 개발자와 회원들이 하나되는 팬미팅 이벤트를 오는 20일 부산 지스타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르고 팬미팅에서는 개발팀이 직접 업데이트 및 개발 방향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고 유저와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는 11월7일까지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아르고 홈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팬미팅에 참석한 전원에게는 엠게임의 캐릭터가 새겨진 특별 ‘미니캘린더’와 ‘아르고 후드 티셔츠’를 증정하며 특히, 참석한 유저 중 3명을 추첨하여 ‘아르고 한정판 그래픽카드(렉스텍 블랙라벨 GTS 450)’를 증정한다.
한편 엠게임의 최신작 아르고는 대립되는 두 종족(노블리언, 플로레스라)의 대규모 전쟁을 구현하였으며 다인승 공격전차(승용물), 부스터 기능을 가진 백팩, 1인칭 조작인터페이스 등 독특한 시스템을 선보인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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