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개막일인 18일오전 11시, 엠게임 권이형 대표와 싱가폴 아시아소프트 셔먼탄(Sherman Tan)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스타 현장 첫 수출 계약의 쾌거를 이뤄냈다. 엠게임의 신작 아르고는 지난 8월 한국서비스를 시작해 러시아, 유럽 30개국 및 북미, 일본, 태국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엠게임은 이번 신작 게임 아르고 통해 올 하반기 온라인게임 주요 시장뿐 아니라 신흥시장에도 수출 계약을 성사 시킴으로써 2011년부터는 본격적인 해외 매출 신장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싱가폴 아시아소프트 셔먼탄(Sherman Tan) 회 장은 “전세계 게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게임쇼 지스타 현장에서 첫 수출의 주인공이 되어 기쁘다”며 “한국의 최신 온라인게임 아르고가 동남아시아의 현지 유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의 ‘아르고’는 지난 17일(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SF배경의 신선한 게임 요소들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