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9일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 중인 정통무협 MMORPG '열혈강호2'의 테스트 버전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1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이번 지스타 2011에서 B2C관 60부스 및 B2B관 12부스를 신청, '열혈강호2' 대규모 체험존을 통한 단독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작년 지스타에서 5종 캐릭터 무사(武士), 술사(術師), 자객(刺客), 사수(射手), 혈의(血醫)의 카리스마 넘치는 풍채와 함께 짜릿한 추격전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던 <열혈강호2>가 올해는 ‘체험버전’을 준비해 지스타를 장식하게 된다.
이에 엠게임은 베일에 쌓였던 '열혈강호2'가 대중들에게 공개되는 자리인 만큼 B2C관 60부스 전체를 열혈강호2 체험존 운영과 게임의 컨셉을 알려내기 위한 특별 공간으로 제작해 관람객의 주목을 이끌 계획이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