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10일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 중인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첫 번째 테스트를 12월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파와 사파의 갈등을 다룬 정통무협으로 탄생할 '열혈강호2'는 8등신의 멋스러운 캐릭터, 웅장해진 그래픽 스타일, 원작 만화의 주인공 및 새로운 인물들의 스토리가 더해지면서 판타지 중심의 한국 게임시장에 무협장르의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게임은 1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에 앞서, 다음달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현장에서 B2C관 60부스 전체를 열혈강호2 체험관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