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테스트는 기존의 비공개테스트와는 달리 참가 자격 없이 공개 형식으로 진행하는 테스트를 말하며,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 '갱스터신드롬'을 슬로건으로 내건 'S2'는 백승훈 사단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난전·난입 등의 요소를 그대로 유지하고 밀리터리 컨셉을 탈피한 갱스터 스타일의 캐릭터, 극한의 타격감, 개인 커스터마이징의 극대화, 커뮤니티의 진화 등의 강점, 쉬운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27일 오후 3시에 'S2'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게임의 특징이 담겨 있는 플레이 영상을 비롯해 개발자 백승훈의 'S2' 개발 배경 이야기도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 이용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 이번 프리 테스트 기간 중 갱스터와 S.W.A.T의 양 진영 중에 하나를 선택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각각의 진영이 새겨진 모자를 50명에게 지급하는 것은 물론 LED 23인치 TV 모니터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용자들이 최대한 'S2'를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비공개테스트가 아닌 프리 테스트의 형식으로 지스타 기간 중에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지스타 행사 기간 중에도 체험부스를 통해 이용자의 의견을 현장에서 경청하고 준비해 'S2'가 가진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