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지스타 2011 홈페이지(http://gstar.netmarble.net)는 지스타에 출품하는 넷마블의 6개 작품 각 각의 플레이 동영상과 게임 상세 소개를 핵심으로 하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에서는 관람객들이 출품작을 최대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지스타 기간 중에도 넷마블만의 특색있는 이벤트로 관람객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기간에 '리프트', S2', '마계촌온라인', 'Coming Soon(커밍순)' 등 주로 체험 위주의 4개 게임 부스를 운영한다.
커밍순 관에도 20여대의 PC를 배치해 '블러디헌터', '건즈TSD', '코어파이트' 등을 처음으로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지스타 기간 중 부스를 찾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마블 플래닛 패스포트'라는 '넷마블 전용여권'도 발급할 계획이다. 이 여권을 받은 관람객은 넷마블 게임 체험 후 3개 이상의 도장만 받아오면 기아 자동차 '올뉴모닝'과 '터틀비치 헤드셋'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비롯해 휴대용 종이의자와 각종 넷마블 간식세트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게임별 체험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15분 동안의 '리프트' 체험을 완료한 이용자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고급형 마우스 패드를, 스마트폰을 소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S2'의 '080전화 슈팅게임' 에 참가한 관람객들에게는 넷마블쿠션· MS 키보드·마우스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CJ E&M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지스타2011에 출품하는 6종의 게임들은 내년 넷마블이 제2의 도약을 이루는 데 중요한 전기를 마련할 작품들"이라며 "넷마블 사상 최강 라인업이라는 수식어에 걸 맞는 '질(質)'적 완성도가 높은 게임들을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소홀함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