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부스 사상 최대 규모인 60부스로 '지스타 2011'에 출전하는 '파이어폴'은 4일 개설된 특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파이어폴' 체험판을 즐기기 위해 장시간 줄 서서 대기하지 않고도, 관람객들이 원하는 시간에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퀵패스' 사전 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 보통 '파이어폴'과 같은 인기 대작 게임들의 경우 15분 내외의 체험시간을 위해 2~3시간씩 줄 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이번 '퀵패스' 사전 예약 시스템은 관람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체험을 제공하려는 레드5의 고심 끝에 개발 됐다는 후문이다.
이우영 레드5코리아 지사장은 "'파이어폴'을 오매불망 기다려 온 한국 이용자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바로 '파이어폴' 그 자체라고 생각되어 특별 예약 페이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기다림 없이 '파이어폴' 최신 체험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퀵패스' 사전 예약을 하고, 예약한 시간에 레드5의 '파이어폴' 부스를 방문하여 '파이어폴'을 체험한 방문객들에게는 특별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파이어폴' USB 허브가 경품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