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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 지스타 2011서 해외시장 개척 본격 시동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1에 B2B에 참가하여, 자사의 온라인게임에 대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라이브플렉스의 지스타 2011 B2B관은 벡스코 3층 I 04에 6개 부스 규모로 설치되며, 자사의 개발작인 '드라고나온라인', '퀸스블레이드'와 락소프트가 개발한 '불패온라인'을 소개한다.
지난 2월에 국내 서비스에 돌입한 '드라고나온라인'은 이미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등에서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태국과 일본, 브라질, 북미 지역의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이러한 해외 서비스 경험을 토대로 더 많은 국가로의 진출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미공개 신작 MMORPG '퀸스블레이드'와 퍼블리싱 게임인 '불패온라인'에 대한 사전 마케팅도 진행한다. 특히, 라이브플렉스의 두 번째 자체 개발 게임인 '퀸스블레이드'는 여성 캐릭터만 등장하며 화려한 전쟁과 전투를 펼치는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MMORPG로, 이에 대한 국내외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해외 퍼블리셔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라이브플렉스의 김병진 대표이사는 "라이브플렉스는 이미 드라고나온라인의 성공적인 국내외 서비스로 중견 게임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지스타 2011는 더 많은 해외 국가에 자사의 게임 콘텐츠와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을 소개하는 장이 될 것이며, 경쟁력 있는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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