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레드5스튜디오의 마크 컨 CEO와 웨타디지털의 마르코 리벨랜트 모델링 총괄 감독이 키노트 강연자로 결정돼 이미 화제를 모았다.
'아바타', '반지의제왕:왕의귀환', '혹성탈출:진화의시작' 등의 영화에서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마르코 리벨랜트는 그만의 특별한 관점을 통해 '시각효과의 진화' 란 주제로 강연하며, 그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던 영화의 캐릭터 '골룸', '킹콩', '아바타' 등의 영상을 보여주며 관중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외에도 8일 오후 스페셜 세션의 민리는 세계적인 게임 개발자로서 실제 게임에 사용된 주요 기술 및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며, 와일드카드 컨설팅의 김윤상 CEO의 '한국 소셜 게임 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와 넥슨 이은석 팀장의 '마비노기영웅전의 아트 디렉팅 : 풀타임 AD없이 차세대 비주얼 구축하기', 김기웅, 박준표 공동세션의 '개인의 경험을 조직의 학습으로: L.E.T.S를 활용한 실천 공동체 구축' 등이 현재 인기섹션이다.
전세계 콘텐츠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ICON2011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들의 노하우를 공개하며, 산업 전반의 미래와 성공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8,9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갖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