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산 벡스코 'G-STAR 2011' 행사 마지막 날 개최되는 'GNGWC 2011' 그랜드 파이널에는 '워록', '샷온라인', '에이스온라인' 등 종목 대회를 거쳐 선발된 글로벌 이용자 총 54명이 참가한다.
19개국에서 참가한 54명의 선수들은 세계 챔피언의 명예와 함께 총 상금 27,000달러를 걸고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6년 째 빠지지 않고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샷온라인'은 역대 우승자들과 새로운 도전자들의 대결이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이며, 새롭게 GNGWC 정식 종목이 된 '워록'과 '에이스온라인'은 그 자체로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랜드 파이널 대회 당일인 13일 외에도 지스타가 열리는 기간 동안 대회장에서는 각 게임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G-STAR 2011' 첫날인 10일에는 '에이스온라인'이, 11일에는 '워록', 12일에는 '샷온라인'이 각각 프로모션을 진행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게임과 'GNGWC 2011'을 함께 알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