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리프트'의 총괄 프로듀서인 러스 브라운, 아트 디렉터 고든 첸과 콘텐츠 디자이너 개빈 얼비 등 핵심 개발자가 참석해 한국 이용자들이 '리프트'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또 "한국 이용자들은 MMORPG 전문가"라며 "'리프트' 한글판을 통해 한국 이용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넷마블와 협력해 최고의 퀄리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프트'는 지난 9일부터 열린 국제게임쇼 지스타2011에서 최초로 한글 버전을 공개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3일까지 부산 벡스코를 방문한 이용자들은 누구나 '리프트' 한글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용자들은 18레벨부터 19레벨까지 플레이를 통해 자유롭게 리프트, 침공 등 차별화된 다이내믹 시스템은 물론 자유도 높은 소울 시스템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용자들은 지스타 기간동안 매일 오후 12시30분, 오후 2시30분, 오후4시 '리프트' 체험존에서는 처음 공개된 '실라'와 북미 대표 캐릭터 '아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