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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워록, GNGWC 2011 최종 결선 및 워록데이 개최

넥슨(대표 서민)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되고있는 '지스타 2011' 현장에서, 온라인 전략 FPS 게임 '워록'의 '게임앤게임 월드챔피언십 2011(이하 GNGWC)' 최종 결선을 진행한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필리핀 등 5개국에서 국가별로 예선과 본선을 진행해 대표 선수를 선발해왔으며, 13일 지스타 GNGWC홀에서 개최되는 최종 결선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마리엔', '카도로', '벨루프', '사우엔' 등 다양한 게임 맵에서 5전 3선승제로 다음경기 진출자를 선발하게 되며, 최종 결승전을 통해 세계 챔피언에 등극한 팀에게는 4천 US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준우승팀에게는 2천 US 달러의 상금이 제공되며, 3등과 4등, 5등에게는 각 1천 US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이에 앞선 11월 11일 지스타 현장에서 '워록데이' 행사가 실시된다. 우선 GNGWC홀을 방문한 선착순 300명의 이용자에게 지스타 입장권과 함께 '퀴즈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며, 이용자 간 '즉석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 승리팀 및 참가팀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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