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 베타 테스트도 1차 프리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되며, 'S2'의 테스터 모집 사이트에서 신청만 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S2'는 '서든어택'의 백승훈 사단이 6년 만에 선보인 신작 FPS로, 지스타 기간인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성공적으로 1차 프리 테스트를 완료한 바 있다.
이번 2차 베타 테스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현금 탈취모드'의 추가다.
또 투웨이, 올드타운(야간버전), 더 뱅크 등 3종의 맵을 새롭게 추가해 이용자들이 폭파미션, 데스매치, 현금탈취모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총기 3종도 추가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현금 탈취모드' 등 새로운 요소들의 도입으로 이용자들은 1차 테스트 때와는 또 다른 'S2'의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넷마블은 대한민국 FPS중 가장 대중적인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반영하면서 완벽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