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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리듬스캔들, 20일 FGT 시작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와 모비클(대표 정희철)이 공동 개발한 '리듬스캔들'이 20일 FGT에 돌입한다.

위메이드 스마트게임 첫 타이틀로 데뷔하는 '리듬스캔들'은 스마트폰 특유의 '터치감'을 리얼하게 살려, 리듬과 댄스동작을 구현해 낸 스마트 디바이스 '3D댄스 게임'이다.
20일부터 8일간 진행되는 이번 FGT는 사전에 응모한 2,300명을 우선 대상자로 20일부터 게임플레이가 가능하고, 22일부터는 선착순으로 7,700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FGT에서는 실시간 4인 대전 모드, LBS 커뮤니티 기능, 아바타 채팅 모드 등 '리듬스캔들'만의 독창적인 커뮤니티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

'리듬스캔들'은 싱글모드 외에도 멀티모드에서 최대 4인이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네트웍 플레이를 구현했다. 위메이드는 이미 29만 명의 관람객이 움집 한 '지스타2011' 현장에서 원활한 서버 운영에 성공했던 만큼 이번 FGT 에서도 안정적인 'On-line'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내 위치는 물론 검색을 허용한 친구들의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는 'LBS 커뮤니티 기능'과 3D 그래픽으로 표현된 아바타, 이를 통한 생생한 채팅모드 등 한층 강력해진 커뮤니티 환경을 제공한다.

'리듬스캔들'은 향후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과 최신 음원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위메이드 이경호 사업본부장은 "'리듬스캔들'은 아케이드 게임기와 PC 플랫폼으로 이어져 오던 댄스게임의 재미를 스마트 디바이스 상에 그대로 구현해 냈다"며 "진화된 게임성으로, 기존의 시장에 미래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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