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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메트로컨플릭트, 'LG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 참가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미공개 블록버스터 FPS '메트로컨플릭트'가 31일부터 4월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되는 'LG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메트로컨플릭트'는 온라인 FPS 전문 개발사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1인칭 슈팅게임이며,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분리된 도시 사회에서 대립하는 양 진영간의 전투를 표현한 블록버스터 FPS로 작년 지스타 2011에서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던 작품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메트로컨플릭트'는 미공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한게임 자체 시연부스를 통해 3D 체험이 이틀간 가능하다. 특히 4월1일 오후 2시 30분부터는 FPS 전문 해설가 온상민이 진행하는 무대 대전 이벤트도 열리게 된다. 행사에 참가한 고객 중 즉석 5대5대전(8팀 토너먼트)을 통해 27인치 3D 모니터와 외장하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50장) 등 푸짐한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다.

후기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3D 체험행사 후기 및 참여 인증 글을 4월4일까지 '메트로컨플릭트'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메컨 한정판 마우스 패드를 획득할 수 있다.

한게임 회원이라면 선착순으로 양일간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메트로컨플릭트' 시연 부스에서 자유롭게 체험이 가능하다.
NHN 한게임 이주영 PDM은 "단 이틀간의 3D체험이긴 하지만 정식 서비스 개시 전의 작품을 환상적인 입체감을 통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행사의 포인트"라며 "상반기 2차 CBT를 준비중에 있어 보다 완성도 높은 블록버스터 FPS의 진수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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