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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인디 게임 패키지 '험블인디번들5', 46만 다운로드 돌파!

매주 전세계의 게임 관련 소식을 알아보는 '월드뉴스' 시간입니다. 6월 첫 째주(6.2~6.8) 전세계 게이머의 축제 'E3 2012'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는데요. 기대했던 신형 콘솔 게임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어느해보다 풍성한 신작들이 부족분을 매꿨습니다. 또한 인디 게임 패키지인 '험블인디번들5'가 50만 다운로드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세계 비평가와 게이머로 부터 인정받은 고품질 인디 게임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인기가 점점 더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노르웨이 법원서 판사가 노트북 PC로 카드 게임을 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지난 한 주 동안 전 세계 게임게에는 어떤 이슈가 있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험블인디번들5', 46만 다운로드 돌파!

[월드뉴스] 인디 게임 패키지 '험블인디번들5', 46만 다운로드 돌파!

◇인디 게임 패키지 사이트 험블번디


'험블번디번들5' 패키지가 곳 46만 다운로드를 넘어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험블번디번들5'는 8일 현재 46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총 수익금 374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험블번들(www.humblebundle.com)는 오는 14일 까지 '험블번디번들5'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혀 50만 다운로드를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험블번디는 판매처를 구하기 힘든 인디 게임들을 패키지로 모아 판매하는 사이트인데요. 패키지를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은 모두 해당 게임의 개발자에게 분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사이트입니다. 험블번디의 판매 방식은 이용자가 가격을 결정하는 역 경매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이용자는 패키지에 포함된 게임의 목록을 보고 적당한 가격을 책정해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거래가 진행됩니다.

또한 험블번디는 평균가격 이상으로 제품을 구매한 경우 추가로 몇가지 인디 게임을 받을 수 있어 게이머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이번에 판매되는 '험블번디번들5'는 공포 게임 '암네시아:다크디센트'(Amnesia:The Dark Descent), '사이코너츠'(PsyChonauts), '림보'(LIMBO), '슈퍼브라더스:소드앤소서리EP'(Superbrothers:Sward&Sworcery EP)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험블번디번들5'의 매출이 375만 달러를 넘어섰다


'험블번디번들5'에 포함된 4개 작품 모두 평론가와 게이머로 부터 극찬을 받은 게임들이니 만큼 어느 패키지 보다 빠르게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험블번디 패키지를 평균 판매가 이상으로 구매하면 Xbox 라이브로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은 바스쳔(Bastion)과 브레이드(Braid), 슈퍼미트보이(Super Meat Boy)를 추가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아름다운 배경음악으로 '코타쿠 2011년 게임 어워드 음악상'을 수상한 '슈퍼브라더스:소드앤소서리EP'와 '암네시아:다크디센트', '바스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도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게임 마니아들에게는 놓치기 아까운 상품이 아닐수 없습니다.

◆노르웨이, 살인 법원 재판장서 판사가 카드 게임 '논란'

지난 4일 노르웨이 오슬로 법원에서 열린 살인 재판장서 판사가 카드 게임을 하는 모습이 발각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77명을 학살한 살인마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의 재판장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노르웨이 매체 볼덴스강은 살인마 브레이빅의 죄질을 판결하는 재판장서 판사 한 사람이 노트북으로 카드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보도했는데요.

볼덴스강은 이어 당시 재판장에는 5명의 판사가 참석해 증언을 청취하는 자리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지에서는 죄질이 무거운 살인범의 재판장서 벌어진 일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힘들다며 자질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오슬로 법원은 지난 4월에도 재판이 진행중인 법원에서 판사가 사건과 관련된 개인적인 의견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려 해임조치 된 적이 있다고 하네요.

◆풍성한 신작! 'E3 2012' 폐막


◇'E3 2012' 행사가 진행된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


지난 5일 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쇼 'E3 2012'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8일 폐막했습니다. 이번 'E3 2012' 행사장에는 2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등 변함없는 열기로 가득 했다고 하는데요. 많은 게이머가 기대했어던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신작 콘솔 게임기에 대한 발표는 이루어 지지 않았지만, '기어즈오브워3', '헤일로4', '라스트오브어스' 를 포함한 50여종의 신작 소식이 경쟁적으로 발표돼 어느해 보다 풍성한 신작으로 게이머를 흥분시켰습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한국 업체들의 선전인데요. 'E3 2012'에 첫 출전한 위메이드는 '바이킹아일랜드', '고블린모바일', '리듬스캔들'등 7종의 스마트폰 게임과 '프로젝트 드래곤'으로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으며, 마이에트엔터테인먼드의 '레이더즈'가 북미 퍼블리셔 퍼펙트월드서 공개돼 뛰어난 액션게임이라는 등의 호평을 받았다고 하네요.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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