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유료 카테고리-당신의 눈치는 몇단인가? 쿠키요미 인기
게임로프트의 신작들이 3주째 애플 유료 카테고리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스팔트7:히트'가 3주째 1위를 달리고 있고 '어메이징스파이더맨' 역시 4위로 3계단 오르는 등 베스트셀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네요.
이번주 애플 유료 카테고리는 전반적으로 신작보다는 기존 인기 게임들의 득세가 눈에 띕니다. '인피니티블레이드'가 6위에 올라 있고 '팔라독', '피파12' 등 익숙한 이름들이 많에 보이는군요. 인게 캐주얼게임인 '웨어스마이워터'와 자매품격인 '웨어스마이페리'는 나란히 14, 15위에 올라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게임은 일곱계단 껑충 뛰어 2위에 진입한 '쿠키요미'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분위기를 파악하는 게임인데요. 다양하게 주어지는 상황 속에서 게이머들은 최적의 행동을 보여야 합니다. 가령 지하철에 앉아서 가고 있는데 커플이 다가온다면 자리를 비켜줘야 할까요. 아니면 눈꼴시려워서 졸고 있는 척 해야 할까요. '쿠키요미'에서 결정해보세요.
◆애플 무료 카테고리-유럽 대형업체 빅포인트가 선보인 소울크래프트 눈길
이번주 애플 무료 카테고리에서도 기존 인기 게임들의 순위 약진이 두드러집니다. '앵그리버드시즌스'가 단숨에 1위에 올랐고 '홈런배틀3D', '사무라이vs좀비' 등 인기 스마트폰게임들이 대거 차트에 재진입했네요. 기존 인기게임의 약진에 '스페이스탱크', '동체시력테스트' 등 지난주 높은 순위를 기록했던 게임들은 반대로 급락하는 양상입니다.
눈에 띄는 게임도 있습니다. 무료 버전으로 출시되며 단숨에 2위에 오른 '건좀비: 헬게이트'는 제목 그대로 화면을 가득 채운 징그러운 좀비들을 쓰러뜨리는 FPS게임입니다. 각양각색의 좀비들을 다양한 총기를 사용해 날려버리는 쾌감을 제공하죠. 500개 이상의 미션모드로 오랫동안 즐길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15위에 오른 '소울크래프트'는 유럽의 대형 업체 빅포인트가 선보인 스마트폰게임인데요.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디아블로3'풍의 쿼터뷰 시점의 액션RPG입니다. 단순한 캐주얼게임에 질리셨다면 한번쯤 이런 고사양 스마트폰게임을 이용해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죠?
◆구글 유료 카테고리-추억팔이 게임 등장, 파이널판타지3
애플 카테고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게임로프트의 '어메이징스파이더맨'이 구글 유료 카테고리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군요. 무려 12계단이나 상승한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인기 스테디셀러인 '팔라독'은 전주대비 한계단 올라 이번주 1위를 차지했군요. '템플런: 브레이브'는 이 두 게임의 위세에 눌려 3위에 머물렀습니다.
눈에 띄는 신작보다는 기존 스마트폰게임들이 차트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인 '웨어스마이워터?', '아스팔트6', '마인크래프트-포켓에디션' 이 3총사는 전주와 마찬가지로 4, 5, 6위를 유지하고 있네요.
'파이널판타지3'가 16위로 신규 진입했다는 점은 짚어볼만 하네요. 이 게임의 가격이 무려 1만8500원에 달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놀라운 순위가 아닐수 없습니다. '파이널판타지3'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일본 RPG 대표작중 하나죠. 옛추억을 되살리고픈 스마트폰 게이머라면 눈한번 딱 감고 지르셔도 될법도 합니다.
◆구글 무료 카테고리-내면의 질주 본능, 템플런 인기
인기 달리기게임 '템플런'이 이번주 구글 무료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군요. '템플런'은 제목 그대로 고대의 신전에서 탈주하는 모험가를 그린 게임인데요. 이꽉물고 뒤를 쫓는 원숭이들을 피해 코인과 장애물을 뛰어넘는 게임입니다. 간단하지만 그래서 더욱 중독성이 있죠. 페이스북 등 SNS에 자신의 기록을 자랑할수 있어 묘한 승부욕을 자극시키니까요. '템플런' 게이머들의 최고 기록은 얼마나 되십니까? 저는 최장 5분까지 달려본 기억이 있네요.
넥슨의 '메이플스토리라이브'도 전주대비 13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습니다. '메이플스토리라이브'는 넥슨의 유명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소재로 한 스마트폰게임이죠. 넥슨은 지난 28일 '메이플스토리라이브'에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는데요. 새롭게 선보인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에 많은 이용자들이 유입된 것 같습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