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JYJ와 함께 즐기는 마리오카트7 대전 이벤트' 진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8201615330065400dgame_1.jpg&nmt=26)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마리오카트7'의 캠페인 모델인 그룹 JYJ는 이날 '마리오카트7'으로 참석자들과 레이스를 펼치고 토크쇼, 퀴즈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이벤트에서는 예선을 거쳐 선정된 남녀 본선 진출자 39명이 레이스 경기를 펼쳤으며, 결승전에 어울리는 수준 높은 레이스 실력을 발휘한 신경섭씨가 남자부문 1위를, 엎치락뒤치락하는 혼전 속에서 박지원, 구은희, 배소현씨가 각각 여자부문에서 1, 2, 3위를 차지해 2부 행사에서 각각 1명씩 JYJ 3인과 함께 레이싱을 펼치는 행운을 안았다.
이후 MC로 깜짝 등장한 방송인 허준씨가 진행한 토크쇼에서는 "(TV-CM에서) 의자에서 넘어지는 해프닝은 연출에 의한 것이냐"는 질문에 JYJ의 김재중씨는 "연출이 아닌 실제상황이었지만 내심 CM에 사용되기를 은근히 바랐다"며 에피소드를 밝혀 장내에 웃음을 자아냈다.
퀴즈 이벤트에서는 'JYJ가 출연한 '마리오카트7' 광고에서 의자에 앉았던 순서'와 같은 JYJ, '마리오카트7'에 관련된 알쏭달쏭한 문제들이 출제되었으나 TV-CM을 주의 깊게 보아 온 JYJ의 팬들은 어려움 없이 척척 맞혀 나가기도 했다.
'JYJ와 함께 즐기는 마리오카트7 대전 이벤트'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막을 내렸다.
특수 안경을 쓰지 않고도 3D 영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닌텐도 3DS', 하늘로 바다로 더욱 넓어진 레이스의 세계를 3D로 즐길 수 있는 전용 소프트웨어 '마리오카트7'의 희망소비자가격은 '닌텐도 3DS'가 220,000원, '마리오카트7'은 4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