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12세 이상의 투니랜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화끈한 손 맛을 자랑하는 대전 격투 게임 '파이터스클럽'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파이터스클럽은 복싱, 태권도, 레슬링 등 실전 격투 기술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명 격투가를 초빙해 모션 캡쳐 작업을 진행, 실제 무술의 기술을 게임상에 사실적으로 구현해 뛰어난 타격감을 선사한다. 또한 콤보 시스템, 56개 던전, 7개의 무술가 등을 선택 가능,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같은 기술이라도 다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CJ E&M 온라인사업본부 조우찬 주니어사업팀장은 "'그랜드체이스', '엘소드' 등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오랜 기간 협력관계를 쌓아온 KOG와 함께 이번 파이터스클럽 채널링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재 투니랜드에서 서비스 중인 16개의 채널링 게임 외에도, 투니랜드 이용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게임들을 앞으로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