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회원들은 중국 5000만 회원을 보유한 인기 웹 게임 '비천'을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 고전 신화 '봉신연의'를 소재로 한 '비천'은 난세를 바로잡는 영웅의 모험과 전쟁을 박진감 있게 표현한 판타지 무협 웹 MMORPG다.
'비천'은 최대 200명이 실시간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과 보패, 탈것 등 다양한 강화 시스템, 직업별 독특한 스킬 시스템 등으로 중국 흥행에 이어 한국에서도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비천'은 중국에서 이미 게임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대작 웹 MMORPG"라며 "앞으로 넷마블의 안정적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