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지스타 역대 최초로, 네오위즈게임즈가 무선주파수인식기술(RFID) 기반의 첨단 시스템을 선보인다. RFID는 IC칩과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정보를 식별하는 기술로, 대중 교통 카드나 의약품 관리 체계, 위치 인식 장치 등 실생활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RFID를 활용한 관람 시스템을 적극 도입함으로써, 보다 편리한 스마트 전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스 진입 구역과 시연존에 슬로프를 구축해, 계단 이용이 힘든 장애인 관람객도 불편함 없이 블레스를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전경훈 IMC사업실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관람객은 물론 현장을 찾지 못한 게이머들과 활발히 소통하고자 RFID를 활용한 신개념 관람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더불어 네오위즈게임즈관을 찾은 모든 분들이 편안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