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커피 SHOP'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총 9개 부스 규모의 카페테리아 공간은 자사의 게임을 홍보하는 여타 게임회사들의 부스와는 달리 지스타 방문객들이 커피를 마시거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게임 속에 등장하는 '단골손님'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지스타 행사장 내에서 무료커피쿠폰을 배포한다. 또한, 지스타 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선착순 10,000명에게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커피 무료쿠폰과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교환 코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러브커피는 자신만의 커피숍을 운영해보고 싶다는 사람들의 로망을 현실화 시켜주자는 취지로 파티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커피숍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서 지난 8월 오픈마켓에 런칭한 이후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커피와 음악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선보이는 달콤커피는 논현점, 홍대점, 외대점, 명지대점, 압구정로데오점 등 현재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