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안 게임 세상'이라는 콘셉트로 총 60개 부스로 지스타에 참가하는 게임빌은 50여대의 모바일 기기를 통한 대규모 시연 공간을 마련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출시될 다양한 신작들이 출시 전 지스타를 찾는 일반에 첫 선보인다.
대표작으로는 캐주얼 소셜게임 '트레인시티'가 모바일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그간 베일에 가렸던 '놈'을 육성하는 소셜게임 '가이즈'도 전격 공개된다. 또한 KBO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까지 그대로 세밀하게 모바일에 담은 풀 3D 실사 야구 게임 '이사만루'가 등장하며 멀티 플레이 온라인게임으로 선보이는 '레전드오브마스터 온라인'과 풀 3D 턴제 MORPG '레전드오브가이아'도 주목받고 있는 신작이다.
이외에도 게임빌의 간판 게임인 '2013프로야구'와 '제노니아5'를 비롯해 K리그 기반 소셜게임 'K리그 2012슈퍼사커', 모바일 웹 전략 게임 '이터널킹덤', '진삼국지', '블러드러스트', 와인 농장 경영게임 '그레이프밸리', '캣타운', '코코타운' 등 캐주얼 소셜게임을 비롯해 실시간 대전 격투 게임 '혈십자'까지 다양한 게임이 공개된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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