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모바일 게임 사업의 진행 방향성과 현황 및 향후 전략을 공개했다. 나우콤은 현재 자체 개발 게임인 ‘팜스테이지’를 비롯해 총 6종의 게임을 출시했으며, 특히 ‘몬스터 타워’, ‘에일리언 대 피플’ 등을 글로벌 마켓에 출시하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다.
나우콤은 '테일즈런너'에 e스포츠 리그 '테일즈런너 챔피언십'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매월 정규 온라인 리그가 개최될 예정이며, 연 4회 시즌별 오프라인 리그가 진행된다. 상금과 부상은 국산 e스포츠 종목 가운데 최대 규모로 지급될 예정이다. 또 '아프리카TV'를 활용한 GM생방송, 스타와 함께하는 스타생방송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테일즈런너 챔피언십'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나우콤은 “탄탄한 모바일 게임 라인업과 더불어 ‘아프리카TV’, ‘테일즈런너’ 등 자사의 서비스와 통합 멤버십을 제공하는 유저 커뮤니티 형태의 모바일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게임 라인업 확보 및 자체 개발력 강화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