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2에 참가중인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 부스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총 40부스로 참여한 엘엔케이는 대표 게임인 '붉은보석', '거울전쟁-신성부활'과 지스타2012에 첫 공개한 신작 '붉은보석2' 시연 버전을 선보였다.
'붉은보석2'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생동감 있는 그래픽을 바탕으로 필드 이동시 추가 로딩이 필요없는 심리스 방식으로 제작된 MMORPG. '붉은보석'의 특징인 다채로운 스킬 활용과 타격감을 계승한 전투 콘텐츠가 특징이다.
슈팅 RPG를 표방한 '거울전쟁-신성부활'도 2010년 지스타에 첫 선보인 이후 지스타2012에서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거울전쟁'은 올 겨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흑마술파 진영의 4개 직업을 전부 공개했다.
한편 엘엔케이는 지스타2012가 폐막하는 11일까지 매일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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