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지난 4월 사옥을 이전하면서 회사 내부에 새롭게 카페를 개설, 무료로 운영하며 커피, 음료수를 마시는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는 모금함을 마련했다. 컴투스는 연말 사회공헌 활동으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모은 자선기금 4000만원을 금천구청과 협력하여 회사가 위치한 금천구 내 1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게 됐다.
이날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올 한해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기부금이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쓰여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이 지속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