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게임빌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이하 한콘진)이 진행 중인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2차 사업의 기대작이며, 특히 창의력 돋보이는 게임성으로 출시 전부터 주목 받아 왔다.
이젠플러스(대표 이석래)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에 나선 '배틀라인'은 침공해 오는 몬스터를 최대 4명의 영웅과 부대로 막아내는 게임으로, 디펜스 장르 고유의 재미에 다양한 요소를 결합한 조화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한편, 국내 모바일게임 산업의 활성화와 해외 진출을 위해 진행 중인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은 한콘진의 주관으로 게임빌 등 3개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셔가 참여하고 있다. 정부와 전문 개발사들이 벤처 모바일게임사들의 기술지원과 해외 퍼블리싱에 나서는 이번 사업은 오는 6월까지 게임빌이 담당하는 8개 모바일게임을 비롯해 총 20종의 모바일게임을 해외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