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SNG '그레이프밸리'와 '트레인시티 for Kakao'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게임빌은 이 2종 게임 고유의 특징이 담긴 2가지 색깔의 이벤트로 인기를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그레이프밸리'를 통해 진행 중인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만들기 이벤트'는 게임 내 친구의 와인 농장과 레스토랑에서 일을 도우면 지급되는 '사랑의 초컬릿'을 재료로 이용자의 레스토랑에서 '발렌타인 초콜릿' 50개를 만들면 1,500원 상당의 게임 머니와 캐쉬 등을 받게 되는 이벤트다.
'트레인시티 for Kakao'를 통해 진행 중인 '해피 발렌타인데이 두근두근 피버 타임 이벤트'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일 간 진행되는 이벤트로,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일부 상가와 발렌타인 관공서에서 골드와 효과(버프)가 이용자에게 추가로 제공되어 특별한 보상을 체험할 수 있다.
'그레이프밸리'는 포도 농장을 시작으로 재배한 포도로 와인을 만들고 다양한 재배 작물로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소셜 게임이다. 포도 재배와 와인 제조, 농장과 레스토랑 운영은 터치 한번으로 가능해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게임이다. 이 게임은 게임빌이 나인휠스(대표 김영선)와 손잡고 선보인 게임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레인시티 for Kakao'는 로켓오즈(공동대표 임정민, 김보경)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 중인 SNG로, 스마트폰 게임 특유의 빠른 전개가 돋보이며, 특유의 횡스크롤 시스템과 손 쉬운 화면 터치, 친구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퀵 메뉴 등 다채로운 요소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고품격 팜류 SNG '그레이프밸리'와 동화 풍 도시 건설 SNG '트레인시티 for Kakao'는 각각 오픈 마켓 인기 순위에서도 상위에 오른 바 있으며, 특히 두 게임 모두 여성 이용자 비율이 많아 발렌타인데이 분위기에 맞춰 인기가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