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태국에서 '팡야'를 계속해서 즐길 수 있게 됐다.
2013년 서비스 9주년을 맞은 '팡야'는 판타지 풍의 3D 캐주얼 대전 게임으로 전세계 40여개국에 진출해 1500만 명의 이용자가 즐기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이다.
엔트리브소프트 김준영 대표이사는 "'팡야'에 꾸준한 사랑을 주신 태국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양사가 오랜 기간 다져 온 서비스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품질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3년 설립된 이니쓰리 디지털사는 태국 게임업계 가운데 매출 3위로 'C9', '환타 테니스', '쿠킹파파'를 서비스 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8년째 '팡야' 퍼블리싱을 맡고 있으며, 태국 현지 '팡야' 회원수는 약 500만명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