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까지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의 마지막 주말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전투모드(PVP)인 개인전 방식의 '서바이벌 미션'과 거점 점령 방식의 '돌격 미션' 2가지가 선보인다.
'서바이벌 미션'은 워페이스 내 처음 선보이는 개인전으로 게임에 참가하는 이용자들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이용자와 전투를 벌여야 하며, 제한 시간 내 가장 많은 적을 제압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배 실장은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보여준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고자 정식 서비스에서 공개될 일부 콘텐츠를 깜짝 이벤트로 공개했다"며 "남은 테스트 기간 동안 '워페이스'에서 선보인 두 가지 새로운 미션을 마음껏 즐겨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PC방 혜택도 한층 강화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넥슨 PC방을 통해 '워페이스'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캐릭터의 총기 및 방어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벤더포인트'를 기존 2배에서 5배로 늘려 지급하며, 캐릭터 부활코인도 매일 10개로 추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