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이사만루2013 KBO'(이하 이사만루)를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업체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개발한 '이사만루'는 지금껏 모바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실사형 풀 3D 야구 게임. 지난 지스타2012에서 첫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게임빌은 '이사만루'를 앞세워 빠른 시일내로 미공개 신작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1종을 추가로 선보여 야구 게임의 열기를 잇겠다는 계획이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도 블루페퍼(대표 문성빈)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13'을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오는 7일까지 '마구마구2013'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구마구 2013' 사전 등록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미리 등록한 후 발송되는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선수 레어카드 1장, 2만 거니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지난 해 선보인 '컴투스프로야구2012'를 '컴투스프로야구2013'으로 변경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이번주 중 실시할 예정이다.
새롭게 바뀌는 '컴투스프로야구2013'에서는 신생 구단 'NC 다이노스'가 게임 내에 추가된다. 또한 2013년 최신 선수 데이터를 반영해 타자 및 투수들의 이적 상황과 실제 KBO 리그 스케줄이 게임에 포함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밖에도 프로야구 정규시즌 진행에 따른 실제 타순과 투수 로테이션 등을 반영한 추가 버전 업데이트를 4월 말 경 실시해 이용자들이 최신 데이터를 통해 더욱 실감나는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