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 日 포케라보와 '데빌메이커' 퍼블리싱 계약 체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6241415080078842dgame_1.jpg&nmt=26)
이번 '데빌메이커' 퍼블리싱 계약 체결은 팜플의 해외진출을 알리는 시발점이면서, TCG의 원조인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특히, 자국 게임에 대한 선호도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은 일본 시장인 만큼,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빌메이커'가 성공할 경우 일본 내 한국 게임의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팜플은 이번 '데빌메이커'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논의를 지속함과 동시에,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컨텐츠 변환을 위해 노력을 경주해 왔다. 일본 런칭은 올 3분기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올해 안에 북미와 중국 등 주요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서현승 대표는 "'데빌메이커'의 일본 진출을 계기로, 팜플 게임들의 글로벌 진출을 향한 첫 시동을 걸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게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