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공개한 남미 지역에 선보이는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지역에서 펼쳐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동타격'과 '카모프 격추' 미션이 제공된다.
군용보트를 타고 적진에 침투하는 '기동타격' 미션은 남미의 험준한 지형을 배경으로 강력해진 적들과 이로부터 아군을 보호하기 위한 화염방사기가 새롭게 등장하는 등 더욱 화려한 전장액션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투모드(PvP) 내 서바이벌 전용 '다운타운'(DOWNTOWN) 맵 및 병과 별 희귀등급 무기인 'FN SCAR-H', '잭해머'(JackHammer), 'FN P90', 'VSS Vintorez'(VSS 빈토레즈) 등이 함께 선보여 새로운 지역에서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배 실장은 "남미 지역에 어울리는 다양한 미션과 콘텐츠들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며 "더욱 화려하고 빨라진 '워페이스'만의 전투 시스템을 통해 손에 땀을 쥐는 FPS게임의 짜릿한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