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스타13] 넥슨 '도타2' 부스 '인산인해'…관람객 환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1515195936330_20131115153816dgame_1.jpg&nmt=26)
이번 지스타 2013에서 넥슨은 따로 '도타2' 시연대를 마련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넥슨 부스로 먼저 발걸음을 옮기는 분위기다. 넥슨이 '도타2'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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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기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의 '도타2' 영웅 코스프레가 이어지면서 열기를 더하고 있다. 리나, 암살기사, 고통의 여왕 등 '도타2'의 매력적인 영웅들이 현신,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스파이럴캣츠의 코스프레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5시부터 5시 20분까지 매일 두 차례 관람객들을 찾아간다.
넥슨은 관람객들이 '도타2' 캐릭터 용품을 장만할 기회도 마련했다. 게임 내 등장하는 영웅 티셔츠는 기본, 마우스, 스마트폰 케이스, 목걸이, 우산, 모자 등 다양한 품목들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스마트폰 케이스는 2만5000원, 티셔츠는 3만원, 마우스는 5만9000원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인기가 좋아 개인당 4개만 살 수 있도록 '구입 제한'까지 걸려있다.
![[G스타13] 넥슨 '도타2' 부스 '인산인해'…관람객 환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11515195936330_20131115153817_3.jpg&nmt=26)
넥슨 관계자는 "따로 시연대를 마련하지 않은 대신 넥슨 부스를 찾은 '도타2'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것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며 "지스타 마지막 날까지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