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SBS 방송3사가 연말만 되면 시상식으로 바쁘듯, A사 송년행사에서도 비슷한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시상식은 성대하게 끝났고, 사람들은 수상자들을 축하해줬습니다. 어느 면모로 봐도 '완벽한' 행사였죠.
왜일까요?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분명 A사 관계자들은 누가 봐도 문제삼을 부분이 없을만큼 깔끔하고 부드럽게 송년행사를 진행했는데 말이죠.
사실 B대표는 바로 그 점을 문제삼았다고 합니다. 너무 깔끔하고 부드럽게 진행되서 혼냈다는 것인데요. 이건 도대체 무슨 소릴까요.
사정을 알아보니 B대표는 A사 시상식이 너무 '지상파 방송사스럽게' 진행된 것을 못마땅했다고 합니다. 자유와 거침없는 매력이 A사만의 강점인데 너무 점잔을 뺐다는거죠. 망가지기도 하고 소리도 지르는 등 에너지 넘치는 행사를 지시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 B대표가 사람들을 혼쭐낸 이유였던거죠.
이에 A사 관계자들은 올해 다시 열릴 송년행사는 정말 '야만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벼르는 중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