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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등 게임 '블레이드' 광고 표절 '빈축'

[이슈] 1등 게임 '블레이드' 광고 표절 '빈축'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이 개발한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의 지하철 스크린 광고가 해외 유명 게임 '다크소울' 광고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공개된 광고 이미지의 컨셉과 영상 중 일부가 '다크소울' 광고 영상과 유사하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블레이드' 광고 이미지는 전체적인 색감이나 지하철을 모티브로 한 컨셉트 등이 '다크소울'과 상당히 유사하게 제작됐다. 게임 캐릭터가 칼을 어깨에 메고 있는 모습이나 여성의 자세 등 구도마저 유사하다.
영상도 별반 다르지 않다. 게임 캐릭터가 등장하는 장면이나, 용이 하늘을 배회하는 장면, 전사 캐릭터가 쳐다보는 장면 등이 원작과 매우 흡사하게 제작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4:33측은 "문제가 된 지하철 배너 광고는 외주 제작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사태 파악 즉시 대행사에 광고 게재를 중지할 것을 요청했다"면서 "이후 직접 추가 비용을 들여 해당 지하철 광고를 당일 철거했다. 4:33의 브랜드와 크리에이티브를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표절 의혹이 제기된 '블레이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인기게임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게임이다. 100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 기록을 바탕으로, 액션 RPG 장르서 최단기간 300만 다운로드 돌파, 1일 던전 플레이 2000만 판, 1일 PVP 150만 판 돌파, 최고 매출 순위 1위 등 각종 기록을 쏟아낸 바 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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