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기업 둡(대표 박기현, 최원석)은 리듬액션게임 '미쓰에이 셰이크'를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 24일 출시했다.

'미쓰에이 셰이크'는 전작 '오렌지캬라멜 셰이크'에 이어 둡의 28번 째 아티스트 셰이크 시리즈로, 미쓰에이의 최신앨범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미쓰에이는 데뷔 4주년을 맞은 실력파 걸그룹으로 국내 및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쓰에이 셰이크'는 그 동안 J-POP 셰이크 시리즈에 집중해온 둡에서 오랜만에 출시하는 K-POP 아티스트 셰이크라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미쓰에이 셰이크'에는 J팝 셰이크 시리즈에서 일본 이용자의 호평을 얻은 바 있는 다양한 시스템들이 도입됐다.
둡의 대표 콘텐츠인 '셰이크' 시리즈는 2PM,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빅뱅과 같은 K팝 한류를 이끄는 뮤지션 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 락밴드, 일렉트로닉 등 여러 장르의 K팝 리듬액션게임을 출시해 왔다. 2013년 하반기부터 일본 연예기획사 에이벡스와 계약을 통해 J팝 셰이크 시리즈를 출시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국내 및 해외 아티스트의 셰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둡은 '미쓰에이 셰이크' 출시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보다 자세한 게임 및 이벤트 관련 소식은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MusicianShak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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