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서 '2014 프로야구 선수 도감' 이벤트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1일부터 프로야구 시즌 종료까지 진행되는 '2014 프로야구 선수 도감' 이벤트는 '슬러거' 이용자라면 누구나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쉽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사다리판에 주사위를 돌리는 방식의 이번 이벤트는 매일 1일 1회 접속만해도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추가로, 1경기 플레이 마다 1번씩 참여 기회를 추가 획득하게 된다. 총 3단계로 구성된 사다리판은 프로야구 9개 구단별 선수 21명의 이름이 들어있으며 주사위를 돌려 위치되는 칸의 아이템을 획득하는 동시에 도감으로 수집할 수 있는 특정 선수를 획득하게 된다.
사다리판을 한번 완주하면 최대 50만 캣의 게임머니를 획득할 수 있고 자신의 선수 도감에 특정 구단의 선수를 모두 모으면 해당 구단 드래프트권 3장이 증정된다. 아울러 도감에 모든 구단의 선수를 모았을 경우 메이저 드레프트권 1장도 추가로 제공된다.

'슬러거'의 '2014 프로야구 선수 도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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