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게임빌 2분기 매출 332억원…전년 대비 62%↑](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80608524509805_20140806085345dgame_1.jpg&nmt=26)
게임빌은 2분기 매출 332억 원, 상반기 매출 610억 원을 기록, 각각 전년동기 대비 62%, 61% 증가하며 분기 및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별이되어라!', '이사만루2014 KBO' 등 히트작들을 중심으로 분기 국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성장을 주도했으며, 해외에서도 '몬스터워로드', '피싱마스터' 등 기존 작품들의 꾸준한 성과로 안정적인 성장을 잇고 있다.
게임빌은 최근 출시한 '크리티카: 혼돈의 서막'을 필두로 하반기에 '몬스터피커', '레전드오브마스터 온라인', '타이탄워리어', '다크어벤저' 후속작 등 기대 신작 약 14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미 국내 시장에서 검증되어 기대가 큰 '별이되어라!', '제노니아 온라인'의 글로벌 공략도 가세할 전망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70여 명에 달하는 해외 운영 규모를 그 외 아시아 지역 등으로 더욱 확대해 리딩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게임빌과 컴투스가 선보인 '하이브'를 기반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통할 글로벌 타깃의 대작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