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 온라인게임에서나 접할 수 있는 실시간 파티 플레이의 재미 구현에 주력한 '클래스: 오리진'은 분사 이후 골프존엔터테인먼트가 내놓는 첫 자체 개발작인 만큼 회사의 기대도 상당하다.
'큐브'를 모티브로 제작된 '클래스: 오리진'만의 독특하고도 몽환적 배경 그래픽 또한 획일화된 중세 판타지 배경의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묘한 분위기를 게이머들에게 제공한다. '잃어버린 것들의 세계'라 명명된 게임 월드에서 게이머들은 온갖 모험을 헤쳐나가야 한다.
'클래스: 오리진'을 접하면 '클래스' 다른 그래픽과 카메라 조절 기능에 놀라게 된다. 360도 시점 전환이 가능한 '프리카메라'를 통해 환상적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게임 속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쭉쭉 뻗은 팔다리를 지닌 '클래스: 오리진'의 캐릭터들은 2등신 '대두' 캐릭터에 질린 게이머들에게 새로움을 안겨주기 충분하다. 스마트폰을 통해 직접 즐겨본 '클래스: 오리진'의 느낌은 분명 PC에서 즐기는 온라인게임의 재미와 흡사했다.
![[인터뷰] 골프존엔터 "'클래스: 오리진', 클래스 다른 RPG"](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90318185576769_20140903183843_4.jpg&nmt=26)
![[인터뷰] 골프존엔터 "'클래스: 오리진', 클래스 다른 RPG"](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90318185576769_20140903183054dgame_2.jpg&nmt=26)
"'클래스: 오리진'에 프리카메라를 도입한 이유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게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캐릭터 외형을 꾸미고 이를 감상하기 좋아하는 게이머들의 욕구를 충실히 충족할 수 있을 거예요. 실제 앞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단체로 포즈를 취하고 스크린샷을 찍는 게이머들이 많았어요. PC MMORPG에서나 볼 수 있는 '길드샷'이 '클래스: 오리진'에도 구현된 거죠."
20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파티 플레이도 '클래스: 오리진'만의 강점이다. 던전을 플레이하다 난이도가 너무 높다고 판단되면 친구들을 초대, 최대 20명까지 인원수를 늘릴 수 있다. 십수 명의 게이머들과 함께 즐기는 던전 플레이는 MMORPG의 핵심 콘텐츠인 레이드가 제공하는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개발진은 여러 게이머들이 한데 모이는 '광장'에 '난입 포털'을 마련,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던전 참여가 가능하도록 유도했다.
혹여 다수의 게이머들이 한 장소에 몰리면 렉 현상 등 게임 몰입에 방해되는 요소가 생겨나지 않을까. '클래스: 오리진'의 서버를 구축한 윤승민 팀장은 앞서 온라인게임을 개발하며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서버를 구성한 만큼 다수의 캐릭터들이 등장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처음부터 멀티플레이를 염두에 두고 서버를 구축했다"면서 "온라인게임의 서버 개발 노하우를 그대로 모바일게임에 접목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인터뷰] 골프존엔터 "'클래스: 오리진', 클래스 다른 RPG"](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90318185576769_20140903183132_3.jpg&nmt=26)
RPG라면 빼놓을 수 없는 PvP 콘텐츠도 '클래스: 오리진'만의 색채가 드러난다. 전용 맵에서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맞붙는 '클래스: 오리진'의 PvP는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할 만큼 박진감이 넘친다. 속도감도 상당해 승부도 금새 가려진다.
"상하 5레벨이 차이나는 게이머끼리 연결하는 자동 매칭 시스템을 통해 자신과 비슷한 상대와 PvP를 즐기게 됩니다. 넓은 맵을 이리저리 도망다니다 기회를 보아 구석에 상대를 몰아넣는다거나, 기절시키는 등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죠. 이용자의 컨트롤이 승패에 영향을 주는 PvP를 구현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인터뷰 말미에 이들은 '클래스: 오리진'을 통해 깜짝 놀랄 재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클래스: 오리진'을 통해 세상에 없던 또 다른 '클래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