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선교 의원은 지난 11일 게임물 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 감사 자료를 토대로 "모바일게임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지만 구글, 카카오 등 유통 사업자가 수익의 많은 부분을 가져가 게임 개발사의 의욕을 꺾는다"고 지적했다.
카카오를 통하지 않으면 인지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현재 환경에서 중소 개발사는 울며 겨자먹기로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게임을 출시할 수 밖에 없다. 피땀 흘려 개발한 게임의 수익 대부분이 유통사에게 넘어가고 19.6% 밖에 남지 않는다면 개발자의 게임 개발 의지는 꺾일 수 밖에 없다는 게 한선교 의원 측 설명이다.
한선교 의원은 "유통사들의 높은 수수료는 소형 게임 개발자 창업과 성장을 막는 요인이며, 정부의 창조경제정책 방향과도 맞지 않다"며 "유통사와 개발자의 불합리한 수익배분구조는 반드시 바뀔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