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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구미 '사우전드메모리즈' 짱구·코난 성우 '총출동'

[이슈] 구미 '사우전드메모리즈' 짱구·코난 성우 '총출동'
국내 유명 성우진이 직접 더빙에 참여한 독특한 모바일 RPG가 국내에 상륙한다. 바로 구미의 '사우전드메모리즈 for Kakao'(이하 사우전드메모리즈)다.

구미는 14일 서울 압구정 GCV 씨네드쉐프에서 '사우전드메모리즈 for Kakao' 기자간담회를 열고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향후 일정을 공개했다.
'사우전드메모리즈'는 '짱구', '아기공룡둘리' 등으로 유명한 성우 박영남을 비롯해 '명탐정코난' 남도일 역할의 강수진, 'LOL' 애쉬, 시비르 목소리의 주인공 서유리 등 50여 명에 달하는 전문 성우가 직접 더빙에 참여, 감칠맛 나는 한국어 음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슈] 구미 '사우전드메모리즈' 짱구·코난 성우 '총출동'

아카츠키가 개발한 이 게임은 캐릭터 링크 RPG라는 장르답게 총 9개의 캐릭터를 손가락으로 연결해 전투를 벌이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같은 색깔을 연결해 공격을 진행하며, 9개 캐릭터 전원을 연결하면 '올 링크 스매쉬'라는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갖고 있는 개성 넘치는 스토리와 목소리, 기존 RPG와는 다른 독특한 시스템에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더해져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구미 측에 따르면 한국 버전은 현지 시장 트렌드를 반영, 일본 버전과는 달리 자동전투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후 한국 전용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때마다 하나씩 추가할 예정이라는 게 구미 측 설명이다.

구미 히라노 후미꼬 PM.
구미 히라노 후미꼬 PM.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사우전드메모리즈'는 사전등록에 4만5000명이 몰린 바 있고, 앱스토어 매출 10위, 이용자 300만 돌파, 월 매출 17~20억 원 등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구미 히라노 후미꼬 PM은 "'사우전드메모리즈'는 RPG의 깊은 풍미와 퍼즐 요소의 캐주얼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 이용자들의 입맛을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니 많은기대 부탁드린다"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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